에이비아 프라이빗 미니제습기 AVIA DE100 3달 사용후기

1인가구에게 필요한건 가습기 그리고 제습기라는 말이있다.

 

블랙홀과 화이트홀같은 그런 관계인데

 

간혹 습한 환경같은경우는 제습기에 비중을두고

 

건조한 환경같은경우는 가습기에 비중을 두는편이지만

 

결국 이둘은 같이가야된다고 볼수있겟다

 

하지만 피부에 좋은건 습한환경이니깐 

 

적당한 제습으로 곰팡이가 필정도에 상황까지는 면하는게 좋겟다 싶어서

 

 

선택한 제품이다

 

 

 

 

 

 

이름처럼 프라이빗한 느낌이든다

 

나름 사회생활에 센스가 있는사람으로서  고심끝에 고른제품이라 

 

이악물고 쓴것도있지만 

 

과거에도 이런저런  대용량 제습기부터 미니 제습기 다써봣는데

 

역시 좋은건 대용량이긴하다

 

하지만  방사이즈 만한정도에 대용량 제습기는 솔직히 부담스럽고 자리를 많이차지한다 그리고 엄청무겁다

 

들어본사람을 알것이다. 

 

그리고 이 제습기를틀면 약간 방이 따뜻해지는 효과도 있어서 

 

장마철에 안좋은추억이있으신 분은  주저없이 대용량으로 가시면된다

 

 

하지만 예산이부족하고 적당한 사이즈에 장마철에 딱히 뭐 그냥넘어가신분들은

 

요정도 600ml 사이즈도 나쁘지않겟다

 

 

전원에 손을 갖다대면 이렇게 파란불빛으로 켜진다

 

소음이 없다고는 볼수없지만 적당하게 모터가 돌아가는소리는 들린다

 

저주파나 불규칙한소리가아닌이상 이정도는 자면서도 충분히 감수할수있다생각한다

 

근데 제습기를 여러대써온봐 거진모든 제습기는 소리가 어느정도는 난다고보면댄다

 

 

 

 

뒤에 뚜껑을 열면 물통케이지가 있다 적당한사이즈다 관리도 쉽다

 

비오는날 하루정도 틀어본결고 적당히 제습기능이 되는걸 확인할수있었다

 

사이즈가작아도 튼거랑 안튼거랑 공기가 다르다는건 충분히 느낄수있다.

 

 

 

 

내가 이제품을 쓰면서 유일하게 안타까운부분이 저 전원 위치이다

 

즉 제품을 정면으로봣을떄 어텝타가 사람으로치면 왼쪾 옆구리에 툭 튀어나온 모양이다

 

아 이게 아쉽더라 이래대면 좌우가 더 공간이 필요해지는 상황이 발생되기떄문이다

 

자신의 인테리어 포지션에따라 거슬릴수도 안거슬릴수도있는 위치라

 

요건 아쉽더라

 

 

 

 

결론

 

나처럼 선이 지저분한걸 싫어하는입장에선 살짞  아쉽지만 나의점수는 10점만점에 9.8

 

가격대도 4만원대에 적절함

디자인도 훌륭함

심플한 기능에충실

 

 

그래도 아 선위치..... 이게 걸리는건 나도 어쩔수없는 인간인가봐..